0이 될 거라고 보기 때문입니다....
어떻게 보면 냉전체제에서 약소국들이 미국과 소련에 편승했던 것과 유사했다....
이들은 동아시아와는 너무나 다른 유럽보다는 일본을 모델로 해서 근대적인 개혁을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....
성찰해야 할 역사적 이슈가 너무나 많다....
그 결과로서 맺어진 조약의 1조는 강화도 조약 1조와 함께 조선은 독립국이라는 동일한 내용을 담고 있다....
사태를 악화시킨 청의 개입 청에는 책임이 없었는가? 동아시아에는 수백 년 동안 조공관계가 지속하였다...
특히 근대화를 추진했던 지식인들은 시모노세키 조약 후 중국의 사신을 맞이했던 곳에 독립문을 세웠다....
다양한 요인 중 어느 하나를 더 강조할 수는 있지만....
『월남망국사』가 베스트셀러였던 시대였다....
어떻게 보면 별다른 의미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....